2019년 봉천복지관 청년모임 

요리를 통해 도시 안에 즐거움(樂)을 찾는 청년 커뮤니티 도시락(樂)이 첫 시작을 알렸습니다!

​우리 모임은 관악구를 생활기반으로 둔 청년들이 함께 모여 요리하고 토론하는 모임으로

청년시기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지역사회의 문제도 함께 논의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첫 모임 요리 : 유부초밥과 전자렌지 계란찜, 파전

청년의 시기에 함께 할 건강한 공동체가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바쁜 현대사회에 식사를 잘 챙겨먹기 힘든데 함께 요리해서

건강한 집밥을 먹고 청년들끼리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좋은 모임이 되어지기를 기대합니다♡

유부초밥과 전자렌지 계란찜을 소개합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남는 재료로 만든 즉석 파전까지

즐겁고 맛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시락 모임을 온다는 생각에 참 설렜어요”

“평소 요리할 기회가 많지 않은데, 다함께 요리하고 대화하니까 좋아요”

즐거운 식사시간^^

짝을 이루어 서로를 소개하며 알아가는 시간도 가지고 앞으로의 활동내용도 논의하는 등 유의미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아직은 어색하지만, 앞으로 더욱 친해지고 활발해질 청년모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