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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복지 시와 글로 나누는 "情(정)다운 봉천채팅방" 이벤트 참여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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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댓글 0건 조회 2,486회 작성일 20-08-25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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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느꼈던 제 감정을 글로 표현했어요.

제가 적은 시를 많은 분들이 칭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 

예쁜 액자에 담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 상황을 맞아 주민 간 온라인 만남의 장을 마련하고,

좋은 글 나눔으로 지친 마음을 보듬어줄 수 있도록

시와 글을 나누는 ()다운 봉천채팅방을 개설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처음으로 자작글 이벤트를 진행했는데요!

글 쓰는 작업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

용기를 내어 직접 쓰신 글을 공유해 주신 분들이 계셨습니다~! 감사합니다^__^*

 

첫 번째 이벤트 주제는 사랑으로,

사랑의 경험이 담긴 따뜻하고 재치 있는 글귀로

함께 공감도 하고 경험을 되새겨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글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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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작성해 주신 선OO 님은

제가 적은 시를 많은 분들이 칭찬해 주셔서 기분이 좋았어요전에 느꼈던 제 감정을 글로 표현해봤어요

글로 적는 게 생각보다 어려웠지만이벤트에 참여해보려고 한번 적어봤는데 괜찮았나요?(웃음)

제 글을 액자에 담아서 보니까 생각보다 너무 예쁘더라고요

생각지 못한 선물을 받아서 기분이 좋네요.(웃음)”라고 소감을 전해주셨습니다.

 

<참을 수 없는 가벼움>을 작성해 주신 김OO 님은

처음에 이벤트를 참여할 때에는 당첨이 되지 않을 줄 알았는데, 당첨이 돼서 기뻤어요

실제 있었던 일을 글로 적어봤는데, 재미있는 경험이네요.

꼭 벤O 타서 실존 인물 앞에서 웃어주려고요.(웃음)“라며 실제 경험담을 재치 있게 표현해주셨습니다.

 

경험을 함께 나눠주신 두 분의 글을 직접 요청해 주신 이미지에 작성하여

액자에 담아 이벤트 선물로 전달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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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보내주신 인증샷>

 

봉천채팅방에서는 서로 좋은 글(, 명언 등)을 나누고 공감하며 

따뜻한 정(情)을 나누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물리적 거리는 두지만, 마음의 거리만은 가까워지길 바랐습니다.

 

봉천채팅방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희로애락을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일상에서 소소하게나마 활력을 얻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__^*

 

따뜻한 글을 함께 나누는 것은 

서로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큰 힘이 됩니다.

 

 

정다운 봉천채팅방 참여하기 ▶ https://open.kakao.com/o/g7Jii0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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