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상담소’ 관악구 청림동 일대를 순회하며-

서울YWCA봉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홍보부족으로

 복지서비스를 신청하지 못한 주민을 발굴하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합니다.

지난 5월 활동은, 앞으로 진행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연간 일정과 아동·청소년 프로그램 홍보를 진행하였습니다.

 더불어 코로나19로 미디어 중독에 놓인 아이들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청림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도 진행하였습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사업은 복지제도가 세분화되면서 필요한 정보를 

제때 얻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하반기(7·9·11월) 중으로 진행될 상담소는 어르신, 장애인, 주거취약계층 등 분야별로

 각종 복지서비스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니 청림동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